너무나 힘이 드네요
kjmb****@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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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화순전대병원을 다녀왔는데 이제부터는 건강하게 잘지내시라는 말씀뿐 앞으로는 큰 걱정하지 말라고하더군요, 그런지 얼마되지 않아 이젠 친정어머니의 갑상선때문에 남편이 말해준 병원보다 큰병원으로 가는것이 좋을것 같아 큰병원으로 간것이 처음부터 다시 검사를 하다보니 검사비며 시간도 많이 걸리다보니 회사와 가족들까지 불편함이 많이 생기다보니 내 몸도 이제 너무나 지쳐 버린것 같아요. 앞으로 수술날짜가 10일이나 남았는데도 아직도 더해야할 검사들이 남았다면서 월요일에 또 병원을 오라는 소리에 회사가족들에게도. 남편에게도 너무나 미안감이 들지만 그래도 우리 어머니께서 건강하게 수술을 잘마치고 건강하시는게 제일 큰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