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버스운전 하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네요
나야 처음으로 라디오 사연을 보내는데 오빠가 듣고있을지 아님 지금쉬는시간이라 못들을지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오빠한테 내마음 표현하고 싶었어
항상 존경하고 미안하고 또미안한 사랑하는 오빠
남들은 여보 쟈기하는데 잘안되 처음부터 오빠라 불러어 그런가봐~^^
오빠 일이힘들고 손님한테 치이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도 집에와서 짜증잘 안내서 그게더 마음 아프드라
새벽에 나가 밤11시되서 들어오는거 보면 또그것또한 마음이 아파 애들이랑 마누라 먹여살리 겠다고 일나가는거 보면 미안해 그냥 항상 미안해 걱정도 되고
또 불면증이라 잠을잘 못자는거 보면 또미안하고
난항상 오빠한테 미안하고 감사하는마음 밖에 없네
남들처럼 요리잘하는것도 아니고 내조 잘하는건 아니지만 항상 존경하고 사랑해요♡
조금만 더 힘내요 애들다키우고 나면 남은인생 우리행복하게 여행 많이 다니면서 삽시다~^^고마워요~^^♡
이말 꼭지켜 줄꺼지 지켜주겠다고 항상 옆에있겠다고
나그말 믿고 있어요~^^
이사연듣게된다면 좋겠다~^^♡
항상 운전조심하시구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준호 선호 아빠~^^♡
사랑해~^^♡
시청곡은 이재훈 사랑합니다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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