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정희 가족여러분 ~ 잘 계셨죠??

안녕하세요? 림디!! 그리고 정희 가족여러분 ~~
혜림씨 ~ 정희로 다시 돌아오셨네요??
저두 몸풀고 이제 광주로 다시 컴백했어요.
하얀 눈 내릴때 혜림씨 출산하러간다고 마지막 인사를 마지막으로 저도 출산한다고 사연보내고
그후로 가벼운 몸으로 다시 복귀했네요.. 너무 너무 방가워용 ^^
이젠 다시 정희가족 여러분과 한몸으로 다시 컴백 신고합니다.
그동안 림디 목소리 듣고파 .... 환청이 들리기도 ㅋㅋㅋ

다름아니라 육아에 전념하느라 깜빡 잊고 결혼기념일도 모르고 그냥 지나쳐 버렸네요.
지난 4월 16일 12주년 결혼기념일을 자축도 못하고 그냥 보냈네요..
늦둥이 챙기느라 글쎄 우리의 날을 무심하게 챙기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늦게나마 정희 가족들의 환영속에 축하 받고 싶네요.


림디 ~ 축하해주실꺼죠?? 신랑도 얼마나 바빴으면 깜빡했겠어요..
이렇게 사는게 사는 거 겠죠!! 사람냄새도 나구!!

여보 ~ 늘 변함없는 사랑 주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용 ^^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 신청할께요..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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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벤트로 사연 보내는 거니까 잘 읽어주셔야 해용 .... 아마~ 신랑이 듣고 있을거예요.
더불어 선물도 주심 감사할께용 ^^

빛고을 도시 광주에 컴백한 이 경희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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