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내일 둘째 낳으러 병원가요^^

원래 서울에서 살고있는데 둘째 출산 위해 친정에 내려왔어요! 아이와 점심먹으며 라디오를 듣는데 오랜만에 정오의 희망곡을 듣게되어 사연을 남겨요!

둘째 낳으러 가면 이제 첫째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와 지내야하는데 걱정이네요ㅜㅜ 둘째 출산이 무서운것보다도 첫째가 잘자고 잘 먹을지가 걱정이네요. 동갑내기 조카와 매일 매일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잘 지내주길 바랄뿐이에요!

유도분만으로 내일 날짜를 잡아놨는데 아침먹고 가서 후딱후딱 낳고 점심먹고싶은게 제 소망이에요^^ 남편은 저녁에나 내려올텐데 잘하면 아이낳고 라디오를 들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지금 저 열심히 힘주고 있을거에요!

둘째출산 축하해주세요^^ 참고로 태명은 앵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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