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내일 둘째 낳으러 병원가요^^
둘째 낳으러 가면 이제 첫째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와 지내야하는데 걱정이네요ㅜㅜ 둘째 출산이 무서운것보다도 첫째가 잘자고 잘 먹을지가 걱정이네요. 동갑내기 조카와 매일 매일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잘 지내주길 바랄뿐이에요!
유도분만으로 내일 날짜를 잡아놨는데 아침먹고 가서 후딱후딱 낳고 점심먹고싶은게 제 소망이에요^^ 남편은 저녁에나 내려올텐데 잘하면 아이낳고 라디오를 들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지금 저 열심히 힘주고 있을거에요!
둘째출산 축하해주세요^^ 참고로 태명은 앵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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