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감사의 마음

어린이집방학한 딸아이를 봐주시러 멀리사시는 친정엄마께서 주말에 오셨어요.
매번 방학할때마다 집에 오셔서 아이봐주시느라 힘드시고 시간낼 틈도 없으실텐데
청소며빨래 밥까지 다해주시고 제가 퇴근해서 집에가면 '하루종일 일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아무것도 못하게 하시죠 사실 엄만 저보다 더힘드셨을텐데요....
어떻게 주파수를 맞주셨는지 정오의희망곡을 듣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림디~저 이거 꼭 읽어주세요 돌아오는 주말이면 다시 엄마가 집으로 가세요
그전에 꼭 라디오 타게 해드리고 싶어요
막내딸 너무멀리 시집보내서 서운하다며 지금도 눈물을리시는 우리송여사님~
지금처럼만 아버지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엄마의애창곡 노사연의 바램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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