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아홉수 징글징글해

안녕하세요 혜림DJ님~ 라디오에 사연을 처음 써보는데 좀 쑥스럽네요~ 헤헤
요즘 저와 제 친구들이 갑자기 백수가 되거나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등 마음 아픈일들을 유난히 겪고 있어요ㅠㅠ 이런게 말로만 듣던 징글징글한 아홉수냐며 모여서 매일 한탄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 한해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자주 말해요~
저도 그렇고 긍정적인 친구들이 유난히 힘들어 해서 힘내라고 전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보아요~
친구들아 아홉수도 이제 곧 끝나가는구나~이 아홉수가 끝나면 앞자리가 바뀌어서 또 좀 슬프지만.... 서른이 되면 또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고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화이팅!! 신청곡은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신청해요~~ 모두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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