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혜림DJ님!
매일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남기려고 하니 쑥쓰럽네요. 꺄
부끄럽지만 이렇게 제가 사연을 남긴 이유는 바로 제 친구를 소개하려고 해요.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인데요. 아직도 친구의 첫인상이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왜냐면 전 천사가 내려온 줄 알았거든요... 거짓말처럼 들리겠지만 하얀얼굴에 빨간 입술 거기다가 체구가 작아서 너무너무 귀여웠죠.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요^.^ 여전히 예쁜 제 친구! 그런 친구가 이번주에 11월의 신부가 됩니다. "주희야! 이 사연을 쓰고보니 우리가 벌써 10년이 된 친구가 됐구나! 이제 유부녀가 될덴테 그만 놀구.....신랑이랑 행복하게 잘살아!!! 축하해!! 정말로~" 라고 DJ님이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자두의 잘가 입니다. 잘가라 친구야!!!!!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