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와이프 32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림디 안녕하세요 ~! ^^ 북구에 살고있는 회사원입니다. 제 와이프의 생일을 축하해주십사 하고 난생 처음으로 사연을 올려보네요~
우린 2006년에 대학생때 만나서 2013년에 결혼하고 작년에는 저와 와이프를 똑닮은? 아들도 갖게되었어요~!
좋은일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작년에 장모님께서 암진단받으시고 올 봄에 소천하셨습니다. 어머님 병간호에 간난애까지 키우느라 와이프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꺼예요. 와이프가 정오의희망곡 즐겨 듣고 있는데 여기에서 사연이 소개되면 좀더 힘내고 기뻐할것 같네요
림디가 저희 아내에게 생일축하한다는말과 고생했다는 말 꼭 전해주시면 좋겠어요~ 남편이 많이 사랑한다는 말도요 ^^


**아내생일이 11월13일인데 이번주 토요일에 처가댁 가면서 라디오 듣게 될꺼같아요. 사연채택되면 그날 방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림디 곧 출산하신다는데 순산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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