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화물 운수 노동자들에게 노래 한 곡 보내드려야 합니다.

<정오의 희망곡>에 결혼 축하사연, 인사발령으로 동료를 떠나 보내는 아쉬운 사연 보낸 적이 있어요. 오늘은 결혼하는 사람도 없고, 승진하는 사람도 없는데 사연 보냅니다.
힘찬 노래 한 곡 들려 주세요.

철도노조, 화물연대가 파업을 하고 있잖아요?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내 이웃이어서요. 이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는 성과를 얻길 바래요.
지하철이 파업할 때 불편할텐데도 시민들이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요. 승리하세요” 했을 때 뭉클했어요. 저들의 권리를 보장해 줄 때 또 나의 권리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물연대가 파업을 승리하길 바래요. 신청곡은 BTOB의 “뛰뛰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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