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아내의 생일 !

7월이 다가오니 아내의 생일이 다가오네요. 깜빡 잊어버리고 살아나가고 있는데 어제 아들이 책상머리 위에 있는 저금통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무언가를 할려고 하기에 저금통을 왜 손을 만지작 거리느냐고 했더니 엄마생일 준비하려고 한다는 말에 아내의 생일이 다가온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나에게 시집을 와서 편찮하신 어머니를 봉양하면서 회사일까지 그러면서도 예쁜 아들까지 선물해주어 이젠 4식구가 살아가게 해준 아내에게 고생하고 고맙다는 소리한번 해주지 못했는데 10일날 생일때는 아내에게 우리집에 와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우리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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