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런치 콘서트라고 들어는 봤나요?

런치 콘서트라고 들어는 봤나요?
저요
그 런치 콘서트 함께 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런치 콘서트를 만났습니다.
문화마실이라는 책자에서 자주 보고
아 가고싶다 했는데
우연히 그 쪽 지나다 함께 했습니다.
볕 따가운 한낮에 콘서트라 무척 걱정했는데
다행히 빛고을 시민회관 입구 그늘쪽에 콘서트장이 마련됐더라구요.
직장인을 위한 시간임에 분명했습니다.
삼삼오오 직장인들이 정말로 모여들었거든요.
얼음 띄운 시원한 커피까지 제공해서
더위 식히며 음악 함께하니 참 좋았습니다.
직장인의 도심속 여유란 이런것이라고나 할까요?
귀에 익은 음악 함께하는 시간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시간되면 간간이 즐길 생각입니다.
단지 그 시간만 즐겼을 뿐인데
문화인이 바로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ㅎㅎ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듣는데 굿!
그 음악 때문에 도서관 가서 그 영화 다시보았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여기서도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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