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저 좀 위로해주세요

림디 오늘아침부터 열살아들이 말안들어서 속상한데
2층에서 아침 7시에 쿵소리 났다면서 시끄럽다고 일층인 저희집으로 호출와서 우린 안뛰었다고 말 했는데 대뜸 우리때문에시끄럽다고 그러니 너무나 억울하네요 저희 아파트는지은지 5년밖에 안된 신축 아파트인데요 부실 공사가심한지 일층에서 말하는 소리도 올라간다네요 저희2층은 밤12시에 무지시끄러워요 늦게 자는지 아이 뛰는소리도 내려오고 해서 잠을 못자겠다고
조용해달라고 요청했는데두 여전히 시끄러운데 아침
7시에 시끄럽다고 일층으로 호출 오는건 뭘까요 계속 층간소음 문제로 싸우는것도 이래저래 힘들데 서로 이해하고 살면 안되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너무 속상해서 울었더니눈이 퉁퉁 부었네요 층간소음 문제는 답이 없는거 같은데 서로 배려하고 살면 안되는지 불금에 제속은 편치않고 불이 올라오네요
림디 상처받은 제마음을 노래로 위로해주심 안될까요
부탁할께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들음 기분이
나아질거 같아요

백청강 잊었니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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