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5/27.(금)넝쿨째 온 복덩이~이쁜 딸 생일 축하해주세요.
아이가 커가면서 큰애가 딸이여서~,
내게 딸이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야근으로 지쳐있으면,
자신도 학교에서 학원으로 바쁜 일정에 지쳐있을텐데도
집에오면 설거지와 밥을 해 놓고 동생 저녁까지 챙겨주구요~(^^)
시댁이나 친정에 가서 주방일을 하다보면
식사준비와 뒷정리로 몇 시간씩 서서 보내는 저에게 살며시 다가와
"엄마~힘들지~,고생했어요~"라며 어깨를 만져주는 속 깊은 이쁜딸이예요~
그리고 내일(5/28.토)은 수학 올림피아드에도 출전합니다~^^.
지난 중간고사에 수학 100점을 맞아와서 조금 기대가 되는데요~,
대회 수상과 상관없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려는 열정이 참 예쁘죠~(^&^)
좋은 경험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생일도~아이가 그려 갈 내일에 미래도 함께 응원해 주실거죠~.
"이쁜이~내 강아지~생일 축하하고~,엄마가 정말 많이많이 사랑해~"
신청곡) 김건모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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