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부러워라!
월급은 그냥 사이버머니일뿐이라고
자식노릇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그렇게 투덜거리는 그들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동료가 5일에는 네딸들만 친정 엄마를 뵈러 시골 가고
8일에는 시어머니 뵈러 간다네요.
힘들다고 하는데
마냥 부러울뿐이네요.
챙겨야할 양가 부모님이 가신지 오래라서!!
부모님 모시고 식당에서 식사하는 풍경을 봐도 부럽구요.
어느 덧
부모님과 자식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다 부러운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부모임에도 말입니다.
어버이 날이면 마음이 더 많이 허한 날이 되고마네요~~
익명으로 읽어주세요!
김창완의 어머니와 고등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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