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감사하고 축하드려요

주말이 뭔지 모르고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던 나에게 어제는 모처럼 황금같은 일요일이 내게 찾아와 어머니 그리고 형님댁 가족들과 함께 찜질방을 찾았어요. 우리 어머니께서 어깨가 자주 쑤신다고 찜질방을 너무 좋아하시는데 그것을 알면서도 제대로 대접을 해드리지 못하는 불효자입니다. 그런 나에게 어쩌다 모처럼 주어진 시간이 되어 찜질방을 찾아 4시간 이상을 지내다 오니 제일 좋아하시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니 모든 가족들이 좋아들하는 하루었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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