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엄마는슈퍼맨
앙상한 나뭇가지엔 꽃들이 피고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기분좋은 오후예요
새학기라 이래저래 많이 바쁘네요 아침엔 신랑 아이들
아침 챙겨먹여서 회사로 학교로 보내느라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나서는 늦은 아침밥 먹고 치우고 집안 환기에 청소에 할일이 너무 많은 하루하루 네요
우리아들은 엄마가 집에서 할일 없이 빈둥빈둥 노는걸 로 아나봐요 학교 갔다오면 가방 아무데나 벗어두고 잠바 던져놓고 집을 마구 어질러놓고는 게임 삼매경....
정리좀 하자니깐 자긴 학교 갔다가 방과후 태권도 갔다와서 피곤하니 집에선 엄마가 하면 안되냐구요 ㅠㅠ
이해는 하지만 저도 할일이 많은데.....
아들아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거 니가해볼래
엄마가 대신 학교 갈께 하루라도 역할을 바꾸고싶네요
그래야 자기가 맡은일이얼마나 소중한지 알겠죠
10살 아직은 어리지만 아들 엄마 말좀 잘들을래 부탁할께 백청강 못된놈 듣고싶어요 꼭 방송부탁드려요 녹음
해서 들려줄려구요
늘 방송 잘듣고 있어요 정희는 정오의 비타민 림디는
생활의 활력소 항상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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