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축하드립니다 !

내가 한국에 와서 결혼생활을 시작할때 나에게 온갖 정성을 다 주으셨던 우리 어머니 , 우리 아들을 못가져 정성을 다해 주시던 분이었고 한글을 가르쳐 주시기위해 한국어를 가르치는곳이면 어느곳이든지 나를 데리고 가서 끝나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돌아오셨던 우리 어머니께서 그때는 건강하셨나 봅니다
지금은 하루를 빠지지 않고 병원을 다니시는 우리 어머니께서 이번주에 생신을 맞이 하시네요, 그것도 여든번째 생신을 요. 지금도 우리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을 주시고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살펴 주시는 우리 어머니, 무엇으로도 고마움에 대한 은혜를 갚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모시고 1박2일 이지만 온가족이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생신도 너무너무 축하 드리고 건강하게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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