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림디...덕분이예요
림디가 응원해 준 덕분에 2등 상 먹었어요. 포상으로 지급된 현금으로 회식하기로 했습니다.
또 좋은일이 있어요.
저 드디어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 키우는 5년여동안 워킹맘으로써 회사를 그만둬야 되나 갈등을 수없이 했거든요.
그 고민도 또 그렇게 지나가더라구요.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직원들이 불러주는 직책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더 열심히 일할려구요.
제 브랜드 가치를 조금 더 높이는 2016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기보다는 조금 천천히 주위를 돌아보면서 동료, 후배들을 챙기면서
그렇게 일하려구요.
다 림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희 가족들도 모두 대박나세요.
장기하와 얼굴들...새해 복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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