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2015년 마지막 날.
올해 새해 다짐을 했던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너무 아쉬움이 큰 날입니다.
근데 전 오늘도 긴장을 늦출순 없습니다.
종무식때 회사에서 장기자랑이 있는데 저희팀이 마술쇼를 준비했거든요
실수없이 재미있게 진행이 되야 하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조금 소극적인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단독으로 공연을 한다는건 대단한 일인데..생각만 해도 떨립니다.
남편과 아이들앞에서 연습연습 하면서 조금 이라도 능숙하게 보이려고 어제밤도 늦게까지 연구 했어요.
하지만 노력을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종무식때 상이라도 받으면 참 기분이 좋을거 같은데...정희에서 응원해 주세요.
올한해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잘 보낸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하루하루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성시경..잊지 말기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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