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아들사랑해

안녕하세요 림디 따뜻한 음식들이 생각나는 날이에요 요즘 9살 우리요한이는 곧 돌이 다가오는 고종 사촌동생 민준이가 부러운가봐요 왜냐고요 할머니 저 신랑 모두 민준이가오면 예뻐서 난리도 아니거든요.
그래서인지 질투가 장난이 아니에요 다들 자기보단 민준이만 이뻐한다고 서운해해서요 " 아들 너도 아기때 다들 이뻐했고 지금도 여전히 널더 사랑하니깐 넘 서운해 하지말고 민준인 아기잖아 " 라고 얘기를 했는데 아직 어려서인지 이해를 잘 못하네요 크면 알겠죠 아들 변함없이 사랑하니깐 질투 하지말기로 약속
제신청곡 백청강 눈에보여 들려주세요 꼭들려주실꺼죵 ♡ 늘 정희와 즐건오후 보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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