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34살 첫 가족여행을가요..

늘 당일치기로 후다닥 놀러간게 다인 제나이34살에
초등학생딸 유치원딸 아이엄마가가 되고서야 처음으로
세자매가 아버지 환갑기념으로 첫 3박4일 제주도 여행을가요.
늘 부모님농사일과 축사 때문에 가족여행을 못갔는데 세자매 결혼후 제평생 처음 가족여행이라는걸 가네요.
벌써 마음은 제주도에 가있어요 .. 출발은 목요일 새벽인데 짐은 일주일 전부터 싸고 또싸고 뭘입을지 고르고 또 고르고
소풍가는 아이마냥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 좋은 추억쌓을 생각에 마음이 왜이리 설레는지요.
언니 저희 가족 첫 여행 기념으로 아이유 김창완의 "너의의미 "노래틀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꼭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식상해도 하고 싶네요
"엄마 아빠 둘째딸이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해요.!!" 큰소리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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