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초대했어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그래도 림디 방송 항상 즐겨 애청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저보다도 16살 어린 친구가 입사 했습니다.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이야기도 잘 통하고 성격도 좋아 이야기가 잘 통했지요.
집을 떠나 벌써 두달째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그 친구는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처음이라서 많이 외로워 보였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낯선 환경들을 차차 적응하는 단계인데요. 생각보다 잘하는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항상 집밥을 그리워 하는것 같아서 저녁에 우리집에 초대를 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절로 기쁘네요.
요리솜씨도 별로 없지만 사람초대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항상 부적거리는 집을 좋아합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간단한 부대찌게 입니다.
따뜻한 밥에 집에 있는 밑반찬 준비하고 메인요리로 부대찌게를 준비하면 될것 같아요.
마음까지 푸근한 저녁이 되면 좋겠습니다
같이 듣고 있을께요. 꼭 소개해 주세요
김범수..집밥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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