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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핸드폰 좀 돌려줘부러 잉!!
저는 광주에서 택시운전을 하는 이대리(사정상 가명) 라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작년 5월에 광주로 내려와 딱 1년여가 지난 지금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악몽이 하나 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와 할일을 찾다가 작년11월말경에 대리운전을 하게되었습니다 모르는 길도 많이 있었지만 대리운전의 특성은 요금이 정해진탓으로 손님들과 아무런 문제없이 일을 할수 있었죠
그런데!!!!!!!!1 1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저를 악몽속으로 빠지게하는 사건이 하나 잇었습니다
그날도 여전히 대리운전을 하고있었고 새벽시간이라 콜이 많지않아
콜을 찍느라 핸드폰을 켠채 대기하던중 광주 광산구 운남7단지앞
제가 있는 바로 그 앞에 콜이 떨어져 그콜을 재빨리 찍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속 손님은 40대중반의 남자 목소리였고 장소를 확인후 저는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는 연인으로 보이는 한커플이 떨어지지않으려 애를 쓰는 여자로인해 한묶음이 된채있었고 승용차는 시동이 걸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사람들임을 직감하고 "대리운전왓습니다"라고 말을 하였죠
그제서야 남자분이 저에게 차 키를 부면서 하는말 "이아가씨좀 잘부탁합니다 광주역 뒷편........." 저는 키를 받고 차량에 탓습니다
그런후에도 그 여자분은 타지를 않은채 남자분에게 매달려있는 그런 상황이었죠
저는 단방에 알았습니다
두사람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
남자는 40중반 여자는 20대후반...이런.....
그남자분이 부러웟습니다
한참을 그런후에야 여자분이 차를 탓고 저는 출발하였죠
근데 얼마나 갔을까요.....갑자기...
"자기야, 자기야~~~~"하면서 저의 뺨에 느껴지는 낯선 입김을 느꼇습니다..그여자분은 차 뒷좌석에 앉아있던관계로 저는 전혀 신경을 쓰지않고 운전하던터라 정말 놀랬습니다
그 여자분은 술에 취해 아직도 그 남자분 과 같이 있는걸로 착각을
하며 저를 그사람으로 알고 그런행동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아니라해도 술에 취한 그 여자분을 자꾸만 저의 볼을 만지는것입니다...
운전을 할수가 없을 정도였죠
"아가씨 정신차리세요 운전중에 이러면 안되요, 그리고 전 자기가 아니랑게요"
아무리 말을 해도 그분에겐 제가 자기로 보였나봅니다
묘한 기분도 들었지만..술에취한 사람의 향기란 정말 참을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렇게 얼마를 갓을때 갑자기 이번엔 다른 소리가 들리기시작하였습니다..."어, 어~~~엌...어....어 ,,,,"저는 순간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차를 멈췃습니다
분명 뭔가를 반납하려는 여자의 고통스러운 목소리라는걸 느꼇기때문이었죠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갑자기 """우웩" 저를 향해 다시한번
""""우웩""""그 20대 후반의 아가씨는 저의 오를쪽 잠바 주머니쪽에다가 연거푸 반납을 하였던것이엇던 것입니다
핸드폰은 계속 울려대는데 받을수도 없고 정말 이걸 어찌해야할지 모르겟더라고요
그러더니 그 여자는 쓰러져 자버렷고 저는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아까 그남자분에게 전화 걸어 아가씨 집 전화를 물어본후 집에 전화걸어 찾아 부모님에게 인계한사건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세탁비는 받았지만 그 휴대폰 그 여자분의 반납한 이물질에
범벅이된 휴대폰은 그후로 뭔가 잘못인지 작동이 잘안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겨울철이고 연말연시를 맞아 낮에는 택시를...저녁에는 대리운전으로 알바를 해야하는 저는 어떻게합니까!!!!!!!!
우와~~~~~내 휴대폰 보상해주세요
이렇게 글을 쓰기만해도 가슴이 탁 트이네요..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ㅎㅎㅎ혹시 내글도 체택이 되려는지 모르겟네요
된다면 혹시 남은 선물중에 휴대폰이 있다면 .........
개인사정상 이름은 밝히지 않아주셧으면....
연락처는 010-8532-83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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