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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듣고 싶네요,,,

kjmb****@k****.kr 조회수 : 65

얼마전 여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도 과분한 사랑이었습니다,,
참 생각이 많이 납니다..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만이 남을거 같습니다,,,
부디 행복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오래오래 사랑받고 잘았슴 좋겠습니다,,
ahn잘살아 행복해야해,,,퇴근길에 듣고 싶네요,,,
조은에 "슬픈연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