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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에게..
수요일 부터 김해로 출퇴근 하느라 아내의 단잠을 깨움에 미안해서 사연을 띄웁니다.
올 7월 찜통 더위속에서 진통, 분만과정을 순조롭게 밟아 3시간 15분만에 딸아이를 낳았고 탯줄은 제가 잘랐습니다.임신기간동안에 아내가 모든 순간순간을 저와 함께 하고 싶다고 부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모든 과정을 함께 했었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해서인지 요즘 발목, 손목,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제가 무얼 해줘야 할지 몰라서 말입니다. 딸아이 키우랴, 내조하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장윤정의 어머나 신청합니다.
주소 : 경남 진주시 하대동 70-21
연락처 : 011-844-0400
055-762-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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