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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이나 변한강산.....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찿아왔어요.
얼마전에는 자주듣던 미경씨에 목소리가 요즘은 가물거리네요..
한달전에 신혼여행다녀온후 모모에게 보내는편지에 사연보낸 최 훈입니다
결혼후 신혼생활은 넘행복만땅이네요
미경씨는 올겨울도 겁나게춥겠네요... 아무리 따뜻한 난로가있어도 ...
이제막 인생에 걸음마이지만 서로간에 양보하고 의사를 존중해주며
평생을 함께할 울각시 결혼전에 다투는일도많고 이제는 서로조심해야지요
며칠후면 결혼30주년을 맞는 장인장모님에게 축하에꽃이라도 전하고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요.... 힘들게 결혼허락받고 지금에와서 넘감사할뿐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힘든일도 많았겠지만 이제부터 하나뿐인 사위가
효도도하고 이쁜각시랑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사위 올림
신청곡은 태 진아씨에 동반자 부탁드려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농성삼익맨션 5동 508호
12월20일 축하해주세요..
011-646-5176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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