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김귀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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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귀빈씨 목소리를 듣는 왕청취자입니다...다름이 아니고 제가 45년만에 귀하게 얻은 딸이 있습니다....이제 12일 꼭 1년이 되었네여....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많이 골고루 받고 싶고.... 귀빈씨도 축하 많이 많이 해주세요...얼마나 이쁜짓을 하고 아빠라고 부를때마다 가슴이 뭉클거린답니다... 혹시 아빠라는 소리를 들었는지...들으셨다면 지금 제기분을 이해하실겁니다... 만약에 아직이라면 얼른 결혼을 하셔서 저의 기분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도 아빠라는 소리를 듣겠지만 저한테는 유달리 특별한 우리 한솔이네요... 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실거죠? 매일매일 목소리 감사합니다... 더 알찬 방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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