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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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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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힘내세요

두세명만 모이면은 한숨들 쉬면서 하는 공통된 이야기가
바로 힘들다 어렵다 내일이 불투명하다 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샴페인을 터트린지가 어제인것 같은데 어쩌다가 경기가 이렇게 힘들어졌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아빠도 사십대로서 직장생할 하는데 하루하루가 너무힘들다 하네요
이럴때 따뜻한 말한마디 못하는 나 자신이 너무 바보같네요
아빠 힘네세요 그리고 오늘 아빠의 쉰두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주시 남구 주월1동 487-15
오윤지 (010-5658-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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