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참여하기

다영아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그동안 항상 땀도 많이 흘리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저녁때는 항상 녹초가 되어 들어오는 우리 남편에게 미안하고 고마운마음에 이렇게나마 힘이되라고 글을 올립니다.
다영아빠~~!
두아이의 아빠로써 그리고 나의 남편으로써 고생하는거 넘 잘알고있어요...
고맙고 미안해요...
그동안 우리 안좋은일도 힘든일도 참 많았지만 잘살아왔으니까...
앞으로도 우리 지금처럼만 아이들 이쁘고 건강하게 잘키우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당신혼자서 고생하는모습 보면 넘 미안하지만...
조금만 고생해줘요....
내가 더 잘하도록 노력할께요...
당신 힘들고,속상해서 술먹고,힘들어할떄면 나도 넘 마니 속상하고
힘이들어요...
항상 우리 아무리 안좋은일이 생기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요...
다영아빠 힘내고 사랑해요.....
다영아빠 화이팅.....
금호아파트 3-108 010-4602-4499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