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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목요일 추카사연이욧^^
내일 29일은 저의 서른하고도 네번째 생일이네요.
참 시간이 그렇네요.
결혼하기 전엔 친구들끼리 서로 애경사도 챙겨주고
그랬는데 다들 결혼하고 애낳고 하더니만 연락도
안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내 생일 찾아먹기도 힘드네요.
요즘은 경기도 안좋다보니 많이들 힘들어 하잖아요.
제 신랑만 봐도 알 수 있으니깐요...
요즘은 상황이 안좋아 신랑 보기도 안스러울 뿐더러
그의 지친 어깨가 확연이 느껴지네요.
힘들지만 모두에게 그래도 살만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저 또한 저의 서른 네번째 생일을 자축하면서
결코 초라하지 않은 하루를 보낼까 합니다.
귀빈님께서도 저의 단촐한 생일 축하해주실꺼죠?
동구 소태동 모아미래도 10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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