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결혼 12주년이예요
장마가 온다는데 애청자들의 주변에는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내일은요. 저희 부부가 티격태격거리며 알콩달콩 살다보니 벌써 12년이 되는 날이예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서로에게 무심해 지고 아이들이 집안의 중심이 되는것 같아 남편에겐 미안한 마음 뿐 입니다.
우리 결혼기념일 서로 축하하고 앞으로는 부부중심으로 재미있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참. 문화상품권주시면 영화보며 연애시절로 돌아가고 싶은데 가능하겠죠?
꽃보다는 현실적으로 돌아가려하는걸 보니 저도 어쩔수 없는 아줌마가 되었네요. 호호호.
서구 쌍촌동 1233-10 백일 대주아파트 101-1406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