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mb****@k****.kr조회수 : 37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한다는 군대를 제 동생이 갑니다.
이제 3일남았어요.
철없는 어린 놈이 군대를 간다니...
그 동안은 참 실감이 안났는데, 이렇게 코앞으로 다가오고보니 왠지 걱정만 앞서고, 또 한편으로는 코흘리개 꼬맹이가 벌써 건장한 청년이 다 되었구나하는 마음에 뿌듯하기도해요! 입대하는거 축하할 일이지요?
건강하게 잘 있다오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귀빈씨가 선배니까요!
광주시 남구 주월2동 101번지 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