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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의 11살 생일이네요
세상을 살아오면서 잘한 일 없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아이를 임신하며 지낸 시간은 정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서른 세살에 첫 아이를 출산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태어나 잘한 일 한가지가 생겼다고 기뻐했습니다
그렇게 우리 딸 우연이는 기쁨과 희망이었습니다
오늘 우연이가 11살 생일을 맞이했는데 축하해 주고 싶네요
** 남구 진월동 중흥파크 1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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