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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8번째 결혼기념일이네요
벌써 봄인가요. 벌써 저의 부부도 어느덧 8년이라는 세월이 되었군요.
축하해 주세요...꼭~요.
월요일이 바로 우리부부의 여덟번째되는 결혼기념일 입니다.
그리고 우리 큰딸 희윤이가 처음으로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너무나 고맙고 대견스럽답니다.
늘 걱정없이 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족은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고요...
남편한테 힘이 되었음하네요. 저의 남편이 경찰이라 요즘 너무 바쁘거든요.
힘내라고요.사랑한다고요 꼭~ 전해주세요.
건강하시고요 항상 좋은 방송 부탁할께요.
광주시 북구 일곡동 롯데아파트 108동 7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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