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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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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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고물차를 보냈습니다

3월 6일 오늘 드디어 서른 다섯 먹은 흥식이 형을
장가 보냈습니다.
영원히 결혼을 하지 않을것 같던 형이
형제들 중에서 막차를 타고 가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꼭 행복하기를 바랄께요.
더도 덜도 말고 우리 부부만큼만 사세요.
흥식이 형 퐈이팅!!!

***퇴근시간 항상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김귀빈씨 힘내세요***

광주 북구 양산동 57-42 (Tel.062-571-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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