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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퇴근길의 직장인에서부터 가정주부. 학생들까지 참 많죠.
특히 저희 아버지는 직업이 운수업인지라 정말 애청자시죠.
오늘 저의 자랑스런 아버지께서 50회 생신을 맞이하셨습니다.
운전대 앞에서 평생을 사시는 아버지.
결혼할적 상하방으로 시작했던 우리 가족의 살림이 점차
하나씩 불어 갈 때마다 알게모르게 뒤에서 우리들 뒷 바라
지를 하셨다는 아버지...
우리들 앞에서는 언제나 해맑은 웃음만을 선물해 주셨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광주시 남구 진월동 진월아파트 C동 409호 김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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