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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생일축하하며
언제 어느곳에서나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든든한 조카예요.
살면서 마음 고생도 많이하고,힘든일도 많았지만 사회인으로써 꿋꿋하게 맡은일 충실하며 진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 보면 뿌듯하기도 하지요.
직업상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늘 바쁠때라 저녁한번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마음으로나마 위로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올해는 예쁜 아기아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함께 해봅니다.
어릴적 제가 누나처럼 함께 큰 조카기에 다른 조카들보다 더욱 정이가는
조카의 생일 다시한번 축하부탁드립니다.
광주 북구 일곡동 롯데아파트 10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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