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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이제 유치원에 갑니다.
사랑스런 제 조카가 드디어 이번주부터 유치원에 나가게 됩니다.
다들 가는 유치원이지만 제 조카이기에 부모맘처럼 가슴이 설레고 걱정도 됩니다. 작년의 불의의 사고로 손을 다쳐 다른아이들처럼 아직은 자연스러운 손이 아니기에 더더욱 걱정이 앞섭니다. 손이 완쾌될지는 아직 의사선생님도 모릅니다. 제발 우리 조카의 손이 점점 나아져 유치원 생활도 활기차게 보낼수 있길 조카 유민이의 삼촌이 이렇게 간절히 바랍니다.
어린 조카지만 노래를 꾀 잘하는데 그중에서도 UN의 노래를 특히 좋아하고 곧잘 따라부릅니다. 노래 선곡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삼익아파트 104동 704호 김현승 017-605-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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