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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반쪽에게.....
저는 신가동에 사는 유선미라고 합니다. 제가 결혼한지도 벌써 4년째 되가고 있는 지금 저에겐 신랑이 있고 두아이가 생겼네요. 그런데 요즘 저의 반쪽인 신랑이 너무 힘들어하는게 안쓰러워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한달새 신랑 몸무게가 10kg이나 빠진거 있져 .... 신랑이 평소 농담말로 제가 아침을 잘 못차려줘서 살이 빠진거란 말을 했었는데 몸무게가 그렇게 까지 많이 빠졌다는 말을 들으니까 정말로 제가 아침밥을 제대로 못챙겨줘서 그런것같아 속상하고 그렇게 까지 힘든가 하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안쓰러워서 요즘은 꼭 아침을 챙겨주고 있어요. 그런저의 반쪽인 신랑에게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힘내라고 꼭 방송으로 전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리네여...
꼭 꼭 방송해주세영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920-9번지 2층
T. 956-3422 016-612-8875 유 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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