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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벌써?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넉넉하지 못한 집으로 시집와 맏며느리로서 잘견뎌
준 아내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낍니다.
결혼 12년동안 수없이 많은 사건들....
그져 말없이 저를 도와준 아내와 어려운 가운데서 맑고 티
없이 자라는 딸아이들을 보면서 이런게 행복이구나 하고 느
낄때도 많았죠.
퇴근길에 매일 이방송을 듣는 애청자 입니다.
이 방송을 듣고 있으면 아내와의 연애시절이 많이 그리워집
니다.
아내도 늘 듣는 방송입니다. 우리의 결혼기념일 축하해주실거지요?
신청곡:오승근의 있을때 잘해
광주시 남구 진월동 대주아파트 101동 8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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