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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생일이에요 축하해 주세요
엄마는 벌써 나이 50이라고 몹시 슬퍼하세요..
맘은 스무살인데 몸은 50십대 할머니가 다 됐다고..
몹시 우울한 마미를 위해서
오늘 저 용돈 탈탈털어서 케익도 샀어요
그리구 마트에 들려 미역이랑 고기도 좀 샀죠
미역국 끓여볼려구요 아직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헤헤..
왠지 뿌듯 ^^ 해요.
나의 이 노력으로 엄마가 무사히 우울한 오늘을 넘겼으면 하는 바램이죠.
우리엄마 생일 축하해주시고 더불어
오늘 내 미역국이 잘 완성되도록 빌어주세요
잘 되야 될텐데.. 흠..-__-;; 잘 될라나
서구 금호동 한국@202동 6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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