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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장김치 준비중인 언니에게
제가 신랑에게 말을 하지요..
"빛고을 지금 방송하시는 분이다..봐봐..잘생겼지?"
신랑왈
"나보다...못하구만..."
오늘의 사연
저희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더니..아직 전화를 안받는걸로 봐서
지금 시댁에서 형님이랑 김장김치를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언니네는 형제분들이 7분이시건드요. 7집과 동네 분들꺼 까징 김장을 담그실꺼라 계사하면 김장할 분량이 엄청 많을 꺼예요. 그래서 오늘 김장배추 절이고 낼 버무린데요. 제가 낼 조카들을 보러 언니네 갑니다.
김장담그는 일은 힘이 들지만 월동준비를 단단해 두어야 올 겨울도 따뜻하겠지요. 바로 막 만든 김장 김치를 하얀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기가 막히잔하요.
낼 김장 김치먹는날입니다.
언니에게 힘내서 김장 맛있게 담그라고 전해주세요.
김장김치 담그시는 모든 아주머님들 에게도 맛있게 담그시라고 전해주시고요..
귀빈님 추운 겨울이 다가올려고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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