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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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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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내일은 저희 남편의 쉰다섯번째 생일입니다.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위해 시골에
서 혼자 자취아닌 자취를 하며, 돈을 벌고 있답니다.
그런 남편이 늘 고맙구요,건강이 신경쓰인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우리 가족 모두 아빠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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