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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님 방송 잘 듣고 있어요
언제 들어도 정겨운 목소리 정말 좋네요.
참고로 제가 귀빈님 팬이거든요.....
전 맞벌이 주부로 5살난 딸 아이가 있는데
시어머니 덕을 많이 본답니다.
요샌 이모님댁 아이까지 봐주시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쁘세요. 솔직히 늘 건강 조심하셔야 하는데~~
(당뇨가 있으시거든요...)
늘 미안한 마음에 고마울 따름이예요.
직장생활하는 저보다도 어쩌면 더 힘드실텐데도
저 신경쓰지 않게 잘 해주세요.
때론 신경이 예민해져 저 자신도 모르게
어머님께 서운함도 느끼지만, 어머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지라 그러는 것 같아요.....
낼 11월 12일은 제가 존경하는 우리 어머님께서
절 며느리이자 딸로 인정해주신 날이랍니다...
이 방송을 통해 어머님께 감사한 말씀 전해 드리고 싶네요.
귀빈님~ 저희 어머님 늘 건강하시고 아버님과
행복하시라고 꼬옥 좀 전해 주세요.
부족한 저지만 정말 딸처럼 앞으로도 잘 하겠다는 말두요....
(어머님은 아들만 셋이세요. 전 맏며느리구요~~)
어머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북구 운암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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