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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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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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승객들의 모습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름이 흔한 이름은 아니네요
조금옛날[7~8ㅇ년대초반] 이야기를 쬐금만 할려고요
올해도 단풍철이 끝나가고 있군요
버스를 운행하면서 느낀점을 몇말씀 드릴려고요
요새 젊은 친구들은 어르신들 계서도 자리를 양보할줄도 모르고 혹 정원 초과시는 거의 승차를 하지 않더군요[콩나물버스가 사라졌음]
혹 자리를 양보를 하는분이 계시면 그날은 무료로 해드리고 있읍니다[회사에겐 미안]
양보하는 분이 계시면 제 자신이 기분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양보를 했으면 합니다
젊은 승객일수록 자기뿐 모른다는것이 확연이 나타납니다
모든분들이 너무 바쁘고 조금만 늦게 도착을 하면 따지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누구 할것없이 이놈이 먼저가요 저놈이 먼저가요 어떤놈이 먼저가요
이놈 어디를거쳐가요 라고 물으보곤 합니다
귀빈님
이놈 저놈이 욕인가요 ~~제 자신은 이럴때는 옛날부터 하던 말이라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디 이년,저년하면 승객들이 박장대소를 합니다

버스 승차후 무지하게 먹고 쓰레기를 그냥들 나 두고 갑니다
기사님들이 청소부도 대행하고 있읍니다
조금만 불친절하면 그냥 회사로 전화를 하고요 기사님들이 잘하는것 아무말도 하지 않고요
현 우리사회에 밑바닥직업이 대중교통운전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입장바꿔 생각을 하고 남을 조금만 더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
백밀러로 보이는 버스안에 요지경세상
참아 입으로 말을 할수가 없는것이 허다 합니다[동물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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