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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졸업하지마자 운좋게 학교로 발령받은 후배가 있습니다.
한창 꿈이 많을 때인데 현실이 그렇기 녹녹치가 못한가봐요.
학생들앞에서 울기까지 했다던데.. 그 말 듣고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모든 게 다 적응하기 위해서 겪어야할 것들이겠지요.
하지만 저의 사랑하는 후배가 더 많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박여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편화맨선 3동 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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