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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보성 다비치콘도
전 주말에 친정식구들과 보성 다비치콘도에 다녀왔어요.
열흘전 예약을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얼마나 기다렸던지..
토요일아침 일찌기 출발하여 가는길에 보성 소리축제가 열리기에들러
각설이도보고,우리 고유의창을 들으며 모두 즐거움에 콧노래부르며
도착한 보성 율포 해수욕장에 우뚝 서있는 다비치콘도~~~
운이 좋았던지 7층 로얄층 키를 받아들고 룰루랄라 방으로 들어가니
세상에~베란다밖으로 끝없이 쫘악 펼쳐지는 바다가 저희들의 가슴을 툭 튀워주더군요.
달랑 티켓한장 들이밀었지만 점잖고 친절한 직원의 설명으로
하나도 불편하지않고 정말 하룻밤 잘 지내고 왔답니다.큰언니랑 오빠,형부도 모두 행복해하셨고,
녹차향이 가득하고 전망좋은 보성 다비치콘도 정말 잊지못할거예요.
이 모두가 광주 mbc덕분인지라 다시한번 감사의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무등산 이벤트에서뵌 장상은 작가님 생각보다 훨 젊으시고
이쁜모습 정말 방가웠어요.
점점 알찬방송 빛고을지금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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