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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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입장권 판매의 또다른 경로

f1 입장권이 공무원들에 의해 이상한 방법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것이 정상적인 방법인가 해서요

가족중에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무원들과 만나는 일이 종종 있는 일인데요

30만원이 넘는 입장권을 공무원을 통해 사왔습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보러가게 생겼는데요

자동차 레이싱을 좋아해서 그 돈을 내고라도 입장권을 구입할 수는 있겠지만

억지로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문제인데요

물론, 그런 억지를 그냥 받아들인 제 가족의 문제도 있겠지만

그런 억지를 건네주는 공무원과 F1주최측의 문제가 더 큰 일이지 않겠습니다

어떤 일이든, 좀... 자연스럽게 좀 남들이 봐도 화나지 않게 그렇게 할 수는 없는지 하는 생각은 성인이 된 이후로 종종 합니다만

30만원이 넘는 입장권이 너댓장이 되면 100만원? 우습게 넘어갑니다

원치않는 상황을 만들어 끼워넣어가면서 진행되는 이런 일들.

이 문제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 진행되고 있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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