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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게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한가위도 며칠남지않았는데 분위기도 나지않고그러네요
아닌가요???
주머니사정이 여유롭지않아도 명절은 언제나 즐거운데...
오빠, 한 분을 무척 사랑하는데 곁에 두지못해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그 분은 이제 혼자가아니고 그러니 더욱 더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 분이 그렇게 가실줄은 전혀...
슬퍼요
눈물이 뚝뚝 떨어져도 어쩔수 없는건 없나봐요 ㅍ.ㅍ
김귀빈오빠, 나이가 드니 더욱더 사랑이 그립습니다...
전혀 그럴거같지않았던 제가 정말 실망이네요 ㅠ.ㅠ
오빠, 광주는 어때요 경제사정이나 여러가지로
방송을 들을수가 없는 시간대이어서 죄송 죄송^^
언제쯤 그 분을 볼수 있을까요???
모든게 잘 풀리길 바래봅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게 지긋지긋합니다 그 분은 아니고 다른 사람이..
공감하시죠 오빠도???
저 이러다가 잘못되면 어쩌죠...
마음 툭 털어놓고싶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김귀빈오빠,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빕니다~!
신청곡해도 되나요...
김종국 - 한남자
정말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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