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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용~
가을에 결혼할 사이라 아직은 제가 손수 미역국을 끓여주지는 못하지만
내년엔 꼭 끓여주려구요.
그런데 제 애인이 양력생일을 세는지라 외할머님생신과 겹쳤다는군요.
거기다가 7월 9일 모레는 막내도련님 제사일이거든요. 막내도련님은
본인 생일인 동시에 제사일이랍니다.
그리고 오늘은 갑자기 직원부친상까지 생겨서 마냥 즐거울수만은 없는
생일이네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대빈씨 생일만큼은 특별하게 해주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광주시 서구 치평동 1202번지 한국은행 총무과 -임대빈-
(062-6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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